서울대병원 출신의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온'전히 비뇨의학과 질환에만 집중하여 진료합니다.
전립선은 남성에게만 있는 부성기로 방광 아래에 위치하며 30~50개의 샘들이 모인 집합체입니다.
무게는 약 20g이며,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내선과 이를 둘러싼 외선으로 구분됩니다.
전립선은 사정 시에 연속으로 수축하여 전립선의 외선에 전립선액을 분비합니다.
전립선에서는 전립선염과 비대증, 암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립선 비대증은 내선에 생기는 양성종양이라고 한다면,
전립선 암은 외선에서 발생해 심하면 내선으로 옮아가는 악성종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잔뇨감, 빈뇨, 간헐뇨, 절박성 요실금, 세뇨, 야간뇨
배뇨증상, 회음부, 고환, 전립선 부위의 불편감이나 만성적 통증, 성기능 증상)
혈뇨, 통증, 요통, 요실금, 가늘어진 소변 줄기
약물요법의 특징은 계속 복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고혈압이 있을 때 혈압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복용의 편의를 위해서 가능한 하루 한 번씩 복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약물 치료를 중단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됩니다.
약물요법은 평생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므로 그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합니다.
전립선 질환 치료의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약물과 효과적인 비침습적 치료법들이 많이 개발되어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점점 더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수술이 효과는 좋지만 입원과 미취의 필요성 및 중한 후유증의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추후 재발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활습관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평소 오래 앉아있는 경우라면 1시간 한 번씩은 일어나서 스트레칭 및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소변이나 사정은 억지로 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