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URO
병원소개
서울대병원 출신의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온'전히 비뇨의학과 질환에만 집중하여 진료합니다.
세균에 의한 신장의 염증상태를 의미하며, 대부분 방광에서부터 균이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발생합니다.
대부분 방광에서부터 균이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발생하나, 균이 혈액을 통하여 신장에서 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남성보다 요도가 짧은 여성들에게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과민성 방광의 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척추 손상, 신경계 질환,
방광이나 요도의 국소적 자극, 방광출구 폐색, 고령화, 심리적 요인 등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요도의 세균 오염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방광에 기구를 넣는 시술 즉, 도뇨(요도에 가는 관을 넣어
소변을 빼는 것)나 방광경 검사를 하면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보통 급성 신우신염이 만성화되어 생기며,
감염된 소변이 나오는 길(요관)로 소변이 역류하거나
만성적인 막힘이 있으면 발생합니다.
그러나 급성 신우신염의 병력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 증상은 심한 근육통과, 몸살, 오한, 발열, 등 쪽 허리
바로 윗부분에서 시작하여 옆구리 로 퍼지는 심한 통증, 두통 등으로 나타납니다.
배뇨 시 통증이나 잔뇨감(소변을 보고나도 시원하지 않고 아직 남아있는 느낌),
빈뇨(잦은 소변)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항생제 투여 및 증상 완화를 위한
약물을 처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