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출신의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온'전히 비뇨의학과 질환에만 집중하여 진료합니다.
전립선암이란, 정액의 일부를 생산하는 남성의 장기인 전립선에서 암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낮아 검진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하여 전립선암 진단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어 주의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전립선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나이, 가족력, 식습관이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50세 이상에서
발생률 급격히 증가
전립선암 중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9.7% 정도
비만일수록 높은 병기의
전립선암 증가
동물성 지방이 많은 서구화된
식습관이 전립선암 발병과 연관
전립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증식하는 속도가 느립니다.
그러므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그제야
각종 배뇨증상과 전이에 의한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전립선암은 발생 초기에는 증상이 없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전립선 주변부에서 딱딱하게 만져지는 경결이 있으면, 틀림없이 전립선암입니다.
전립선암 초기에는 손가락 촉진으로 확인할 수 없으나 초음파 검사,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를 통해 확진 및 암의 진행 정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직접 전립선을 촉지하여
단단한 경결이 만져지는지 확인합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나 전립선암 아닌
전립선염, 배뇨장애, 사정 여부,
전립선 검사등으로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직장을 통해 시행하게 되고
저음영 영역 여부로 전립선암 여부를 체크합니다.
전립선암이 의심될 때 확진 검사로 시행하는 것으로
경직장 초음파의 유도 아래 6~12곳의 바늘을 이용한
조직 생검을 하게 됩니다.
초기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시 근치적절제 시행하게 되고 대부분 완치하게되나 일부에서 발기부전 및 요실금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초기 전립선암 치료 또는 수술후
보조적 치료로 시행합니다.
남성 호르몬의 전립선 작용을 막아 전립선암 진행
또는 재발을 억제 합니다.
위 치료로 호전되지 않는 전이성 말기
전립선암 환자에 대해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