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URO
병원소개
서울대병원 출신의 비뇨의학과 전문의가
'온'전히 비뇨의학과 질환에만 집중하여 진료합니다.
요도염이란 성교에 의해 전파되며 요도 분비물, 배뇨 시 통증, 요도의 소양감(간지러움)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요도의 염증성 질환입니다.
전립선염으로 의심할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납니다.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분류되며,급만성 여부에 따라 급성 요도염과 만성 요도염으로 분류합니다.
요도염은 성교에 의한 성교 전파성 질환으로 원인균은 임균과 비임균이 있습니다.
환자 중 20~30%에서는 원인균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뇨 증상 및 생식기 피부 병변 및
요도의 분비물 여부 등 확인합니다.
요도 분비물을 채취하여 염증세포가 잘 보이는지,
어떤 균이 자라는지 확인 합니다.
임균 및 비임균성 요도염 유발균 뿐만 아니라
다른 성병 동반 여부도 확인 합니다.
임균성 요도염, 비임균성 요도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혼합감염의 위험 때문에 병행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재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으며, 회음부 및 요도 통증, 골반통 또는
하복부 불편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합병증에 대한 검사 또한 필요할 수 있습니다.